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2025 울산공업축제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열려요. 구창모, 린, 코요테 등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축제를 만끽해 보세요!
목차
⚙️ 울산의 자부심, 공업도시의 축제
울산의 대표적인 산업문화축제, **‘울산공업축제’**가 2025년에도 돌아왔어요!
올해로 제61회를 맞이한 울산공업축제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산업수도 울산’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산업과 문화, 기술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종합 축제로 발전해 왔어요.
올해는 **‘산업이 만든 도시, 시민이 빛내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감동의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화려한 무대 라인업
울산공업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공연 라인업이에요!
개막식은 10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구창모, 린, 박강성, 박혜신, 우순실, 코요테, 테이가 무대에 올라
추억과 열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둘째 날인 10월 17일에는 ‘구구팔팔 울산! 젊음의 행진’이 열려요.
이 무대에는 백지영, 정수라, 원혁, 하동진, 홍경민 등이 출연해
울산의 밤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에요.
셋째 날인 10월 18일에는
직장인들의 열정을 담은 **‘직장인 가요제 왕중왕전’**이 펼쳐집니다.
에녹과 이석훈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과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날인 10월 19일에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과 태화강 낙화놀이로
도심 속 가을 하늘이 환하게 빛날 거예요.
🏭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
올해 울산공업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출정식, 퍼레이드, 개막식, 폐막식으로 구성돼 있어요.
특히 **‘울산 미래박람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AI,
그리고 미래형 기술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U컬처페스티벌’, ‘전국 비보이 페스티벌’, ‘AI 체험’,
‘구구팔팔 울산! 젊음의 행진’ 등
젊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집니다.
태화강의 밤을 수놓을 ‘낙화놀이’는
울산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불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장관 속에서
공업도시 울산이 가진 새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
울산공업축제는 산업인뿐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예요.
‘우수 농수산물 홍보’, ‘수돗물카페’, ‘로봇카페’,
‘소방본부 체험’, ‘먹거리부스’, ‘술고래마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부스들이 가득해요.
또한 정크아트 전시, 다회용기 대여 세척,
미아·노약자 보호센터, 장애인 안내센터 등
환경과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운영이 인상적이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속에서
울산의 산업정신과 시민의 따뜻함을 느껴보세요.
🌇 울산의 밤, 문화와 기술이 빛나는 축제 현장
이번 축제는 산업문화의 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복합형 도시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5 울산 미래박람회’에서는 첨단산업과 AI 체험을 통해
미래 산업도시 울산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밤이 되면 무대 위에 펼쳐지는 음악 공연과 낙화놀이,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U컬처페스티벌로
도시의 밤이 환하게 물들 거예요. 🌠
📅 울산공업축제 요약
⊙ 축제명: 제61회 울산공업축제
⊙ 일정: 2025.10.16.(목) ~ 10.19.(일) / 4일간
⊙ 장소: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 주최: 울산광역시 /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회
⊙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 퍼레이드, 비보이페스티벌, 미래박람회, 태화강 낙화놀이
⊙ 공연 라인업: 구창모, 린, 코요테, 백지영, 이석훈 등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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