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시 탄소중립 정책 총정리! 2025년 친환경 축제 사업, 기후주간 캠페인, 복지시설 그린 리모델링, 장기 온실가스 감축 전략까지 부산시의 기후 행동 계획을 한눈에.
1. 2025년 '제로 일회용제 없는 축제 지원 사업'
- **‘제로 일회용, 친환경 축제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지역 축제에서 다회용 용기와 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
- 올 5월 **부산 밀 축제(Busan Wheat Festival)**를 시작으로 10개 구·군을 선정해 기후 대응 기금 2억 원을 투입합니다.
- 시민들이 개인 텀블러 지참 시 인센티브 제공 등 일회용품 감축을 실질적으로 유도합니다.
2. 기후위기 주간 운영 및 시민 캠페인
- **제17회 기후변화 주간(2025년 4월 21~25일)**을 개최, Earth Day(4월 22일) 기념식, 도시 랜드마크 일시 소등 캠페인, 시민 대상 ‘탄소중립 생활 캠페인’ 진행.
- 부산시청, 광안대교, BIFC 등 주요 랜드마크가 참여했으며 시민 참여형 환경 교육과 인식 제고 중심
3. 노후 복지시설 그린 리모델링 시범사업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지회와 협약 체결해 노인복지시설 5곳에 열회수 환기 시스템 무상 설치.
- 이를 통해 냉난방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 시민 거주 환경도 개선.
4. 기본 계획: 2030년까지 온실가스 45% 감축 목표
- 2023년 수립된 부산시 탄소중립 그린성장 기본계획은 2023~2030 간 101개 과제 포함.
-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배출량을 45% 감축(9,146천 톤 → 목표), 2050년 완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설정.
5. MICE 산업 탄소저감 및 에코 플랫폼 구축
- 부산시는 **‘제로카본 MICE 도시’**로 발돋움 중이며, 행사 및 국제회의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저감 정책을 추진.
- 탄소중립 정책 웹사이트(Net Zero Busan)와 친환경 관광 앱을 운영하여 시민 및 관광객의 환경 참여 독려.
6. 국·내외 수상 및 ESG모델 확산
- 부산의 **‘우리 동네 ESG 센터’**와 을숙도 생태 복원 프로젝트가 2025년 Green World Awards 수상.
- 지역사회 자원 순환과 탄소 저감 모범사례로 글로벌 주목.
🧭 요약 테이블
정책 영역 | 주요 내용 |
축제 / 이벤트 | 친환경 축제 전환, 다회용기 사용, 시민 참여 유도 |
시민 인식 캠페인 | 기후위기 주간 운영, 랜드마크 소등, 캠페인 활동 |
복지시설 리모델링 | 저탄소 설비 지원, 에너지 효율화 |
장기 감축 계획 | 2030년까지 45% 감축, 2050년 탄소중립 |
MICE 산업 | 친환경 행사 추진, 관광객 대상 ESG 앱 운영 |
수상 및 확산 | 글로벌 인증 수상, 시민 기업 모델 공유 |
💡 참고 & 기대 효과
- 부산시는 지자체 차원의 ESG 구현 모델로서, 실질적인 실행 중심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 특히 지역축제, 복지시설, 관광 연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접근하고 있어 지역 공감대 형성력이 큽니다.
- 2030년 및 2050년 목표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방향에도 참고가 될 만합니다.
#부산탄소중립 #기후위기대응 #친환경축제 #제로웨이스트 #그린리모델링 #2050 탄소중립
#MICE지속가능성 #NetZeroBusan #부산환경정책 #기후주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