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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모차르트 K.304, 베토벤 ‘유령’, 브람스 사중주 3번. 얼리버드(~9/3) Toping 15%·일반 10% 할인, 좌석 추천·관람 팁까지 한 번에 확인.
1. 한눈에 보는 핵심 정보
- 공연명: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with 양인모, 지안 왕, 디미트리 무라스
- 일시/장소: 2025년 11월 25일(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러닝타임: 총 10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티켓: R 150,000원 / S 110,000원 / A 80,000원 / B 50,000원
- 할인: 얼리버드 ~ 9/3
- SAC Toping 회원 15%
- 일반회원 10%
- 출연: 정명훈(피아노) · 양인모(바이올린) · 지안 왕(첼로) · 디미트리 무라스(비올라)
- 문의: 02-318-4301
- 주최: 크레디아 뮤직 앤 아티스트
2. 왜 이 공연이 특별한가
- 거장과 차세대의 만남: 피아니스트 정명훈과 첼리스트 지안 왕의 오랜 호흡에,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에너지가 더해진 조합.
- 고전 레퍼토리의 집중도 높은 해석: 소규모 편성의 실내악이 주는 디테일한 호흡과 투명한 음향, 콘서트홀에서 최상으로 만난다.
- 해외 페스티벌급 라인업을 서울에서: 보기 드문 사중주 편성까지 한 무대에서 감상.
3.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K.304
- 비애와 절제를 품은 걸작. 두 연주자의 진폭 큰 다이내믹과 프레이징이 관전 포인트.
-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유령’
- 미스터리한 중간 악장이 압권. 피아노·바이올린·첼로의 균형과 대비가 핵심.
-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3번 ‘베르테르’
- 격정과 내면성의 정점. 비올라(디미트리 무라스) 합류로 질감이 한층 풍성해진다.
4. 예매, 할인 안내
- 얼리버드는 9/3까지: Toping 회원 15%, 일반 10% 적용.
- 좌석 팁
- 음향 밸런스: 콘서트홀의 실내악은 1층 중후열, 2층 전열이 안정적.
- 디테일 감상: 피아노 타건·현악 보잉을 보려면 1층 중앙 A~M열 권장.
- 가성비: 2층 중앙 전열 S/A석이 음상·시야 모두 좋다.
5. 관람 꿀팁
- 이동/도착: 주차 혼잡 잦으니 최소 공연 40분 전 도착, 대중교통 추천.
- 에티켓: 악장 사이 박수 금지(곡 사이 박수), 휴대폰 무음·알림 끄기 필수.
- 컨디션 케어: 건조한 계절이라 목캔디·물은 로비에서 미리. 기침은 악장 사이에 조심스럽게.
- 드레스 코드: 비즈니스 캐주얼이면 충분. 방석·무릎담요는 홀 규정 확인.
6. 출연진 짧은 소개
- 정명훈: 명징한 구조감과 서정성의 균형.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로서의 카리스마.
- 양인모: 정교한 테크닉과 지적 해석, 결 고운 음색.
- 지안 왕: 깊은 선율선과 풍부한 저역 레이어.
- 디미트리 무라스: 촘촘한 앙상블의 연결고리, 따뜻한 톤.
7.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독주보다 ‘호흡’과 ‘대화’를 듣고 싶은 실내악 애호가
- 모차르트–베토벤–브람스의 정공법 레퍼토리로 클래스 확인하고 싶은 관객
- 11월 서울 클래식 공연 찾는 직장인 관객
8. 자주 묻는 질문 (FAQ)
- 좌석 연령 제한 있나요? 초등학생 이상만 입장 가능해.
- 러닝타임은? 총 10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당일 구매 가능? 매진 가능성 높아 얼리버드 기간에 확정 추천.
- 사진/영상 촬영? 공연 중 촬영·녹음 불가, 커튼콜도 홀 규정 준수.
- 프로그램 변경?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어, 예매처 공지 확인.
#예술의 전당 #정명훈 #양인모 #지안왕 #디미트리무라스 #실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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